[충청신문=대전] 박진형 기자 = 대전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가 수년 동안 퍼지고 있는 악성루머 근절을 위해 포상금을 걸고 시민제보를 받는다.맥키스컴퍼니는 4월 12일까지 자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제보를 받는다.제보된 내용이 결정적 증거로 채택돼 관련자 기소 등 사법처리가 확정될 경우에는 5000만원 포상금도 지급한다.녹취록 등 증거자류와 함께 허위사실유포자 인적사항을 기재하면 제보할 수 있다.7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창사 이래 단 한 차례도 외국자본이 유입된 사실이 없는데도 '일본 매각설' 루머가 퍼지며 막대한
[충청신문=대전] 장진웅 기자 = 대전상공회의소가 최근 '일본 매각설' 등 악성 루머에 시달리는 맥키스컴퍼니의 피해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. 대전상의는 28일 대전시청 북문에서 상의와 맥키스컴퍼니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'지역기업 살리기'를 주제로 성명서를 발표했다. 대전상의는 성명서를 통해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가 더이상 악